[별별★뮤비] 트와이스(TWICE) ‘KNOCK KNOCK’, 역대급 귀여움+‘TT’의 연장선…박진영의 빅픽쳐
[별별★뮤비] 트와이스(TWICE) ‘KNOCK KNOCK’, 역대급 귀여움+‘TT’의 연장선…박진영의 빅픽쳐
  • 승인 2017.02.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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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역대급 귀여움과 ‘TT’ 배경이 되는 스토리텔링으로 가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0시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픽실레이션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시작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는 시작부터 역대급 상큼함과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 그들은 침실을 함께 구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의문의 사람이 문을 ‘KNOCK KNOCK’ 한다. ‘KNOCK KNOCK’을 한 사람의 정체는 바로 박진영 프로듀서였다.

트와이스는 잠옷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에 실망한 듯, 문을 닫아버렸다. 하지만 문은 다시 ‘KNOCK KNOCK’ 됐고,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문을 다시 열었다. 그 앞에는 박진영 대신 동화책이있었다.

   
 

그 동화책 안에는 겨울공주부터 피노키오, 인어공주, 팅커벨 등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는 ‘TT’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맡았던 역할들이었다.

책을 보던 트와이스는 밖에 눈이 오자, 놀러 나갔고 그동안 집의 문은 잠기고 갑자기 시간이 바뀌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트와이스는 잠옷 입은 박진영이 놓고 간 동화책 때문에 ‘TT' 속 역할로 변하게 된 것이었고,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왜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하게 됐는지를 설명해주는 앞이 이야기였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스토링텔링 속 중간중간 등장하는 댄스 퍼포먼스는 앞으로의 무대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