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윤진서 “입술·귀 뚫는 장면, NG없이 한방에 촬영” (커피 메이트)
[SSTV영상] 윤진서 “입술·귀 뚫는 장면, NG없이 한방에 촬영” (커피 메이트)
  • 승인 2017.02.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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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윤진서 “입술·귀 뚫는 장면, NG없이 한방에 촬영” (커피 메이트)

   
 

윤진서가 자신의 입술, 귀 뚫는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커피메이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현하 감독, 배우 오지호, 윤진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진서는 “실제로 바늘의 뾰족한 부분을 갈아내서 안전하게 촬영을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감정신이다보니 표정을 잘 지으려면 바늘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세게 찔러 넣었는데 그게 도움이 돼서 NG없이 한방에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극중 윤진서는 외로움에 익숙해진 달콤 씁쓸한 여자 ‘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영화 ‘커피메이트’는 카페에서 사람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던 주부 ‘인영’(윤진서 분)이 그곳에서 자주 마주치던 가구 디자이너 ‘희수’(오지호 분)와 커피메이트가 되어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햇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영화 ‘커피메이트’는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