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크리스탈 ‘하백의신부’ 출연 제안 받아 검토 중”
SM 측 “크리스탈 ‘하백의신부’ 출연 제안 받아 검토 중”
  • 승인 2017.02.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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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측 “크리스탈 ‘하백의신부’ 출연 제안 받아 검토 중”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이 '하백의 신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백의 신부’는 만화 ‘하백의 신부’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17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생’ ‘아랑사또전’ 등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았으며, ‘풍선껌’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병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하백의 신부’는 앞서 남주혁, 신세경 등이 출연을 제의받았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스타서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