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취하면 전라 상태로 뛰어다녀”…줄리엔 강 만취 전라 활보에 과거 마약설까지 (풍문으로 들었SHOW)
“에릭, 취하면 전라 상태로 뛰어다녀”…줄리엔 강 만취 전라 활보에 과거 마약설까지 (풍문으로 들었SHOW)
  • 승인 2017.02.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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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SHOW’ 에릭과 줄리엔 강의 주사가 밝혀졌다.

20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SHOW’ 71회에서는 스타들의 남다른 주사 에피소드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첫 번째 연예인은 만취하면 전라 상태로 뛰어다닌다고 한다”고 말했고 다른 패널들은 전현무, 줄리엔 강 등을 언급하며 추측했다.

이어 패널들은 과거 줄리엔 강이 만취 상태로 대낮에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했던 사건을 언급했고, “그 때 줄리엔 강 마약설까지 돌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은 “마약설은 완전히 말도 안되는 거다”라며 “사실 스트리킹 문화라는게 해외에도 있긴 있다. 하버드에서는 기말고사 전날 스트리킹 문화를 즐긴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해당 주사를 꺼낸 패널은 “줄리엔강이 아니라 신화의 에릭이다”라고 전라 주사의 주인공을 밝혔고, 과거 김동완이 밝혔던 에릭의 주사에 대해 언급했다.

또 이날 하은정 기자는 빅뱅의 탑을 폭력형 주사의 첫 번째 주인공을 꼽았다. 이어 “탑이 술을 먹으면 폭력적이다라는 말이 있다. 심장 폭력형 주사인거다”라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이어 “술을 마시면 그렇게 애교가 넘친다고 한다. 어느날은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술이 취했는지 아이스크림을 돈을 내지 않고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가 안된다고 했더니 주인 아주머니께 가서 ‘제가 바로 빅뱅이에요’라고 애교를 부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