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패왕귀’ 매력을 뽐냈습니다.

섹시함과 귀여움의 공존 현아. 이날은 귀여움을 강조한 ‘패왕귀’ 현아의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이제 나이를 찾아간다고 할까요? 그 동안의 현아 표 ‘패왕색’은 잠시 내려놓고 한층 어려진 코디와 러블리함으로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등장부터 현아는 밝은 브라운 헤어와 햇볕의 조화로 우아한 캣워킹을 펼쳤는데요. 추운 날씨 보라빛 소매와 핑크 깃이 포인트로 들어간 롱 코트가 인상적이었죠. 이너로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체크 트임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레드립과 네일의 센스 넘치는 색맞춤 까지.

이날 현아를 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는데요. 현아는 마치 보답하듯 여유로운 눈 손인사를 건네기도 했죠. 매서운 바람에 볼을 부풀리며 손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연신 인사를 하던 현아는 취재진과 팬을 향해 간단한 하트 포즈와 저격 눈빛을 보내기도.

현아의 '패왕귀' 출국현장. 움짤과 함께.

'컨택트' Arrival

'아으 추워~'

'예? 추운데 뭔 공항패션이여~!

'뭐 그래도 오늘 어때?'

'현아 와쪄 뿌우~'

'패왕귀'

'여기저기 손들어~ 다 다~♪'

'여기와서 흔들어~'

'어때~?'

'버블같아?'

'이런 앞머리 팝팝~'

'깨어나세요 용사여'

'트러블~'

'뀨~'

'현아몬 GO'

'현아(은)는 전체적으로 든든하겠어'

'CP 5000 현아뇽'

'아 우아우아 우아! 우~~♪'

'밤늦게 나가서 놀면 좀 어때~♪'

'춤추자~♪'

'오글극혐'

'해외 잘나가서 그래~'

'트러블 없는 메이크업'

'어머 이남자..'

'오빤 딱 내스타일~♪'

'털업~'

'인천공항 핑크발 미세먼지 털업~'

'현토피아 주디'

'뭐가 어때? 춥데'

'카메라 놔놔 얼른 와서 따라 해~♪'

'요정 모습을 한 가련한 패왕'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

'찰칵 배에에앰~!'

'취향저격'

'또 봐~'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