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여장한 지수, 국회의원 체포→좌천…“실적 안 좋은 과로 발령 내라”
‘힘쎈여자 도봉순’ 여장한 지수, 국회의원 체포→좌천…“실적 안 좋은 과로 발령 내라”
  • 승인 2017.02.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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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쎈여자 도봉순’ 여장한 지수, 국회의원 체포→좌천…“실적 안 좋은 과로 발령 내라”

‘힘쎈여자 도봉순’ 지수가 좌천됐다.

24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연출 이형민|극본 백미경) 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국두(지수 분)는 범인을 잡기 위해 여장까지 감행했고, 국회위원을 잡았다. 

국회위원을 체포했다는 소리에 경찰서는 발칵 뒤집혔다. 인국두의 상사는 “작작해라. 너 이러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훅 간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인국두는 “어디 한 번 해보십시오”라고 언성을 높였다. 경찰청장은 “지금 윗선에서 난리 났다. 실적 안 좋은 과로 발령 내라”고 지시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힘쎈여자 도봉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