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지혜, "제가 어리고 상큼하니까" 출연자 도발에 심기불편.. 딘딘은 불안불안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지혜, "제가 어리고 상큼하니까" 출연자 도발에 심기불편.. 딘딘은 불안불안
  • 승인 2017.02.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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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지혜, "제가 어리고 상큼하니까" 출연자 도발에 심기불편.. 딘딘은 불안불안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딘딘이 등장했다.

26일 오후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딘딘이 주인공으로, 이지혜 장석현 등이 출연했다.

샵 멤버드를 뽑는 거짓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동원된 딘딘.

오디션 응시자는 애교를 부렸고, 장석현은 "남즈들이 좋아하겠다"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오디션 응시자는 "남자들이 좋아해요"라며 동조했다.

이지혜는 "여자들이 싫어할 스타일이다" "끼 겁나 부린다"라며 디스를 했다.

오디션 응시자와 이지혜는 기싸움을 벌였다. 이지혜가 "노래는 언니가 하고 제가 어리고 상큼하니까" "예능은 내가 한다"라고 하자 응시자는 "언니는 옛날 분이다"라고 받아쳤다.

딘딘은 이지혜가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이자 눈치를 봤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