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지구 탈환기" (ft. 만두민석) [종합움짤]
엑소(EXO)…"지구 탈환기" (ft. 만두민석) [종합움짤]
  • 승인 2017.02.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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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가 ‘2017 가온차트’ 레드카펫을 종결 시켰습니다.

비가 내려 실내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 높아진 습도와 겨울비가 내리는 날씨. 알수없는 피로감과 기분마저 다운된 분위기 속 마련된 실내 포토월. 엑소(EXO)는 여전히 우리는 하나 ‘좋아요’ 포즈를 취했습니다.

엑소(EXO)는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 턱시도 패션을 뽐내며 섹시미를 강조. 깔끔한 댄디 시상식 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시우민의 왕관 브로치가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헤어 컬러와 맞춘 듯한 신비로운 눈 렌즈와 오묘한 색맞춤이 인상적이었죠.

특히 엑소(EXO) 백현은 등장하자마자 ‘빛’을 시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알수 없다는 등 반응을 보여 잠시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엑소(EXO) 시우민 백현 첸 찬열 수호 디오 카이 세훈의 '2017 K-POP 어워드' 레드카펫 현장. 만두민석 김민석 시우민과 함께.

1. 초능력

   
'변검(變臉)' CruXI U~
   
'BACK 현'
   
'Hey Mando!(Mama!)'
   
'후방주의'
   
'양발 동기화'
   
'이자리 만두찜'

 

   
'나에게 '빛'으로 여자를 넘어오게하는 초능력이 있다'
   
'......?'
   
? (ΦωΦ)ノ ???

 

   
'인기의 주문 : 변 BEAK~~애애앰~!'
   
진도 9.0 슈둥절 '이태리 타올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그가 보고있다'
   
'미안. 인기상 앞에서 때밀었네'
   
'형이 잘못했다 조인트 그만'

 

   
경수 '지금 내 앞서 형 불렀냐아?'
   
'그분 영화서 어떻게 된줄 알제..? 납득이 가?'
   
'부들부들'

2. WE ARE

   
'우리는~... We Are~ (긴장)'
   
'(언제 따봉하는지 알수가 없어)'
   
반전 '오늘 인사는 집사모드로 한다'

 

   
'나 최애? 내 집사들이야?'
   
'.....'
   
'빛백' 난?
   
'인기상 받아봤어?'
   
'AAA'
   
'뭐시가 중한디'
   
'수옥'이 중허지 / '....'

3. 따르릉 아기(call me baby)

   
'실례가 안된다면 엄지 한번 눌러주십시오'
   
'여기저기~ 붙어라~♪'
   
'(이 분위기 어쩔꺼야...여기 완전 조용해)'

 

   
'전화해요. 청춘의 XOXO 버튼. 따르릉 베이비~'
   
'XI ya?'
   
'왼손은 세훈이 거들뿐'
   
'오늘은 안돼. 여기서 라임향 하지마'
   
'쉿 아무도 몰라'

4. 후니

   
'welcome to 후니 따르릉 월드'
   
'지문인식 베이비~♪'
   
'세훈세훈~뿌우뿌우~'
   
'후니후니에게 따르릉 해줘요 뿌후~'
   
'사과드립니다'
   
'따봉Bugs! 에게 습격을..'
   
'OH EVERY TIME I SEE YOU~♪'
   
'멀미나게 인사드립니다'

5. MISSING

   
'AAA 건전지 같은.. 혀니혀니 따르릉 할테다!'
   
'(슬쩍~) 나도 좀 하는데'
   
'2 RUN XI BEAK'

 

   
'세가지색 판타지'
   
'더듬이로 퍼포먼스'
   
'미씽레이'
   
'미씽수옥'

0. 만두민석 코너

   
'만두민석'
   
'최애돌?'
   
'크~'
   
'최애돌' 하세요
   
'나노하게 최애하게'

 

   
'1년내내 만두 명절'
   
'나노 만두'
   
'패왕 만두'

 

   
'습도를 빙결한다'
   
'지난 ART로 S했던 2016년'
   
'슈슈?'

 

   
'리스펙트'
   
'깨어나세요 용사여'
   
'만두신부들 부활하라'
   
'지금 바로 이 순간 Woo-oh'
   
'2017 나노 슈'

 

   
'구리에 떴다며'
   
'만나뇽'

 

   
'잡아볼까?' 만나뇽?! GO!
   
'만두 포켓볼~'
   
'XIN난다~! 만두민석(를)을 잡았다!'

 

   
'XI인'
   
'빙결행성 XI민'
   
'2017 XI즌'
   
'만두민석 XI리즈'
   
'XIU XIU'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