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대결] ‘완벽한 아내’ 고소영, 10년 만의 복귀에도 3.9% 꼴찌 굴욕… ‘피고인’ 자체 최고 경신
[시청률대결] ‘완벽한 아내’ 고소영, 10년 만의 복귀에도 3.9% 꼴찌 굴욕… ‘피고인’ 자체 최고 경신
  • 승인 2017.02.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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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률대결] ‘완벽한 아내’ 고소영, 10년 만의 복귀에도 3.9% 꼴찌 굴욕… ‘피고인’ 자체 최고 경신

‘완벽한 아내’가 3.9%로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는 전국 시청률 3.9%에 머물렀다.

전작 ‘화랑’이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7.9%에 비해 반토막에 그쳤다. 

 

‘완벽한 아내’는 고소영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피고인’은 2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9회는 전회보다 소폭 상승한 11.7%를 나타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KBS 2TV ‘완벽한 아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