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연우진-박혜수, 키스신 찍다 물벼락 맞는 이유(feat. 키스장인)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박혜수, 키스신 찍다 물벼락 맞는 이유(feat. 키스장인)
  • 승인 2017.02.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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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박혜수, 키스신 찍다 물벼락 맞는 이유(feat. 키스장인)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가 키스신을 찍다가 물벼락을 맞았다.

28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은 네이버TV에 “[메이킹]화제의 ′샤워 키스′ 촬영 비하인드! (ft,키스 장인 연우진)”이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연우진과 박혜수는 키스신을 위해 만만의 준비를 했다. 정작 촬영이 들어가자 샤워기에서는 물이 안 나왔고, 그들은 당황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물이 찔금 나와 더 당황케 했으며, 세 번째 도전에서는 모든 것이 맞아 떨어져 ‘샤워키스’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들의 난관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클로즈업 화면을 찍는데, 물이 얼굴 중앙으로 떨어져 배우들은 물 속에 빠진 것처럼 ‘어푸어푸’를 연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내성적인 보스’ 메이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