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톤의 눈을 바라봐 'EYEZ EYEZ'..대세 아이돌 도약 'READY'(종합)
'컴백' 빅톤의 눈을 바라봐 'EYEZ EYEZ'..대세 아이돌 도약 'READY'(종합)
  • 승인 2017.03.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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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이 성숙해진 이미지로 가요계 공략에 나섰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빅톤의 새 앨범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빅톤 임세준은 "지금 오늘 이자리에 서기까지 과정이 생각난다. 너무 기분이 묘하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많이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있으면 발매되는 앨범을 들으시고 저희 그룹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세준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이런 그룹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빅톤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멤버들이 나이를 먹은 만큼,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빅톤에게는 수많은 매력이 있다. 성숙한 모습도 그 중 하나"라면서 "다음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저희 역시 기대된다. 다앙햔 매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빅톤은 대중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에 대해 "항상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게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막내 정수빈은 "음악이 정말 즐기면서 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빅톤은 나가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빅톤 최병찬은 휴식기에 예능 활동을 한 것을 언급하며 "'런닝맨'이나 '아는형님'에 출연하고 싶다. 팀워크 같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허찬은 '삼대천왕'을 꼽았다. 그는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중국 요리를 좋아하는데, 가게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세준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 정글가면 열심히 생존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눈을 반짝였다.

마지막으로 빅톤은 대중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에 대해 "항상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게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막내 정수빈은 "음악이 정말 즐기면서 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톤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