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권혁수, ‘도깨비’ 최웅과 동대문 급만남…“강동원 닮은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권혁수, ‘도깨비’ 최웅과 동대문 급만남…“강동원 닮은 것 같다”
  • 승인 2017.03.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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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권혁수, ‘도깨비’ 최웅과 동대문 급만남…“강동원 닮은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최웅과 급만남을 가졌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사는 권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속옷을 사러 가기 위해 ‘도깨비’에서 이동욱의 동료 저승사자로 나왔던 최웅을 불러냈다.

권혁수는 “생활 속옷과 취침 속옷이 따로 있다. 직접 만져보고 사야 한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먼저 도착해 속옷을 구경했고, 뒤늦게 최웅이 등장했다.

최웅을 본 가게 아주머니는 “강동원 닮은 것 같다”고 평가했고, 권혁수는 “빨리 지갑 꺼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