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브랜드 ‘꼬지사께’ 2017년 상반기 신메뉴 출시
술집창업 브랜드 ‘꼬지사께’ 2017년 상반기 신메뉴 출시
  • 승인 2017.03.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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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개발은 외식업계의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다. 해마다 수많은 신메뉴들이 출시되지만 베스트셀러 메뉴로 남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메뉴의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의 니즈와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술집창업 브랜드 ‘꼬지사께’(대표 김성윤)는 9일, 2017년 상반기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웃음으로 기억되는 공간’이라는 컨셉트 아래 출시된 꼬지사께 신메뉴는 낙지 한 마리를 꼬치로 만든 ‘낙지호로록’, 신선한 규카츠를 고추냉이와 특제소스에 먹는 ‘마시츄규카츠’, 두툼한 연어와 구운 마늘의 조합이 색다른 ‘너마늘연어구이’, 매콤하고 칼칼한 부대찌개에 우동 면을 넣은 ‘어우동부대찌개’, 특제소스에 빠진 우삼겹에 푸짐하게 올린 파채를 곁들이는 ‘우삼겹먹고파’, 연어 샐러드와 리코타치즈가 상큼한 ‘연어가맛있다리타’ 등 6종이다.

꼬지사께 사업본부 김영환 본부장은 “꼬지사께는 정기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브랜드의 특성을 살리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꼬지사께 신메뉴 출시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테스트와 품평회, 자료분석을 통해 엄선된 메뉴로만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꼬지사께는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을 주는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꼬지사께는 정통 이자카야와 한국인의 문화에 맞는 퓨전포차를 결합한 한국형 선술집이다. 사케와 다양한 수제 안주, 아늑함을 강조한 인테리어 등을 갖췄다. 또한 수제꼬치 메뉴와 함께 다양한 퓨전요리 그리고 저알콜을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케 판매를 통해 30-40대 충성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10년간 축적해온 프랜차이즈 운영노하우와 자사의 메뉴 원팩화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꼬지사께 가맹본부 ㈜SY프랜차이즈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7년 간 수상을 했으며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프랜차이즈’로 3년 연속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통해 검증된 신뢰도 높은 창업프랜차이즈 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