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태연 "2016년 음악 열일? 연기-뮤지컬 대신 음악 집중"
'연예가중계' 태연 "2016년 음악 열일? 연기-뮤지컬 대신 음악 집중"
  • 승인 2017.03.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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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태연 "2016년 음악 열일? 연기-뮤지컬 안해서 음악 집중"

'연예가중계' 태연이 2016년 음악 열일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연과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2016년 활발한 음악 활동에 대해 "연기 활동이나 뮤지컬 활동을 하지 않아서, 음악을 하지 않으면 할 것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려한 OST 활동에 대해 태연은 "'만약에' 20살 때 부른 노래인데, 내년에 30살이다"면서 "시간은 어쩔 수 없답니다"라고 미소지었다.

또 태연은 팬들에게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나눠줘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연예가중계' 태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