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인에 중독된 강아지 구조
2017.03.20
   
 

헤로인에 중독된 강아지 구조

약물과다 복용으로 혼수 상태에 빠진 어린 치와와가 경찰들의 신속한 구조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사건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미국 텍사스 주 캐롤튼의 한 상점에서 상품들의 가격표를 바꿔치기 하다 붙잡힌 용의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들은 용의자들의 차량을 수색하다가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생후 3-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치와와가 차량에 보관되어 있던 헤로인을 과다복용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던 것.

캐롤튼 경찰서 대변인 졸린 드비토에 따르면 당시 이 강아지는 심장 박동이 매우 느리고 체온이 떨어져 있었으며 호흡도 거의 못하는 상태였다고. 인간의 부주의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경찰들은 급히 노스 텍사스 응급 동물병원으로 향하였고 다행히도 응급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던 이 강아지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운 좋게 생명을 다시 얻었다 하여 럭키라는 새 이름을 얻은 이 강아지는 전 주인들이 사기죄와 마약소지죄, 동물학대죄로 기소된 탓에 입양센터로 옮겨졌는데 폭스뉴스 등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럭키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럭키를 입양하고 싶다는 사람들로 센터는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결국 럭키의 새 주인을 정하기 위해 입양 조건에 맞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진행하였고 럭키의 새 주인은 할아버지와 함께 찾아온 어린 소녀로 결정되었다.

[한미영 리포터]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  |  제휴 및 사진 영상구매  |  광고문의  |  저작권 정책  |  오시는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8-3 에벤에젤빌딩 4층  |  전화 : 070-4639-1163  |  팩스 : 02-6455-7740  |  이메일 : sstvpress@naver.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0380  |  등록일 : 2007년 6월 4일  |  발행인 : 이용원  |  편집인 : 이광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원
SSTV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7 스타서울T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