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안재홍 “박보검·류준열 촬영장 방문, 여자 스태프들 인기 최고” (임금님의 사건수첩)
[SSTV영상] 안재홍 “박보검·류준열 촬영장 방문, 여자 스태프들 인기 최고” (임금님의 사건수첩)
  • 승인 2017.03.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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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안재홍 “박보검·류준열 촬영장 방문, 여자 스태프들 인기 최고” (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이 ‘응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선균, 안재홍, 문형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재홍은 “(박)보검 씨가 이선균 선배와 함께 작업한 적이 있어서 현장에 놀러와줬다. 류준열 씨도 지방에서 촬영하고 있었다. 간식을 사들고 촬영장에 왔었다. 두분이 왔을 때 여자 스태프들이 인기가 끊이지 않았다. (고)경표도 현장에 간식을 보내줬다”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응팔’을 넘어 이제는 2017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재홍은 극중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윤이서’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 분)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사활극이다.

조선시대의 과학수사라는 신선한 소재로 두 배우의 유쾌한 콤비 플레이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오는 4월에 개봉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