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이현우에게 첫눈에 반했다 “나 누구 좋아하게 된 것 같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이현우에게 첫눈에 반했다 “나 누구 좋아하게 된 것 같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 승인 2017.03.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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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가 이현우에게 반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회에서는 윤소림(조이 분)이 강한결(이현우 분)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결은 채유나(홍서영 분)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공원을 찾았고, 멤버들과 통화를 했다.

하지만 통화 중 강한결의 휴대폰은 배터리가 없어 꺼졌고, 강한결은 지나가던 윤소림을 발견하곤 “저기요, 저 핸드폰 좀 빌려주세요”라고 말한 뒤 윤소림의 휴대폰 녹음을 켜 즉석에서 떠오른 악상으로 노래를 녹음했다.

갑작스러운 강한결의 행동에 놀란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반한 듯 멍하니 강한결을 바라봤고, 강한결을 쫓아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넘어져 휴대폰을 망가트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른 채 음악에 빠져 녹음실로 돌아온 강한결은 음악 작업에 몰두했고, 강한결의 강렬한 인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윤소림은 “나 누구 좋아하게 된 것 같아”라며 행복해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