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밤편지 유재환/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
아이유 '밤편지'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유의 팬으로 알려진 유재환이 기대감을 보였다.
평소 아이유의 남다른 팬으로 알려진 유재환은 '아이유 덕후'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최근 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 노래를 1초만 들어도 제목을 맞출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 하기도 했다.
20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편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음악일 거예요. 하... '밤편지'래"라는 말과 함께 아이유의 '밤편지' 티저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또 박명수의 발매 예정인 신곡 'Saxophone magic' 사진을 게재하며 "22일날 저의 아버지 같은 박명수 DJ G-Park의 혼을 담은 Saxophone magic이 나옵니다. 슈퍼대세 딘딘과 심지어 살아있는 섹소폰 대니정 님 께서 연주 까지 해주셨습니다 물론 저도 참여했어요! 신인가수 초희양도 참여했고요. 그래서 말인데. 아이유 '밤편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요건 24일"이라고 강조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4일과 4월 7일 두 개의 선공개곡을 공개한 뒤 4월 21일 정규 4집을 정식으로 발표한다.
첫 선공개곡 '밤편지'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