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악당보다 더 악당 같은 프랑켄슈타인, 이그네스 죽이고 웃음 (화요 웹툰)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악당보다 더 악당 같은 프랑켄슈타인, 이그네스 죽이고 웃음 (화요 웹툰)
  • 승인 2017.03.21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화요 웹툰)

20일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450화가 업데이트됐다.

노블레스 450화는 이그네스를 죽이는 프랑켄슈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노블레스 449화에서 라이제르는 강력한 힘을 발휘해 타이탄을 소멸시켰다. 라이제르의 위력은 멀리 떨어져있는 무자카도 감지할 수 있을 정도였다. 무자카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가르다는 그를 기습 공격했다. 가르다는 무자카처럼 머리카락과 털이 흰색으로 변해있었다.

무자카는 가르다의 공격에 상처를 입었고 그 상처들은 곧바로 회복되지 않았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웨어 울프의 현 로드는 이그네스가 연구한 성과라며 비열하게 웃었다.

그 시간 이그네스는 라이제르가 타이탄을 소멸시키는 것을 목격하고 도주했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이 이그네스를 찾아냈고 곧바로 그녀를 공격하려 했다.

이그네스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려주면 그동안 자신이 모은 데이터를 넘기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그네스의 제안에 프랑켄슈타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노블레스 450화 말미 프랑켄슈타인은 다크스피어를 이용해 이그네스를 소멸시켰고 소리내어 웃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 네이버 화요 웹툰 손제호 이광수 ‘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