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름옷 전문 브랜드 플리츠미(대표 고은석)가 첫 프리미엄 라인 ‘아트 플리츠’를 오는 22일 오전 7시 TV현대홈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플리츠미의 아트 플리츠는 편안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컬러감을 담은 신제품이다. 이중 주름을 두 번 잡은 ‘투웨이 플리츠’ 공법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며, 라인을 전체적으로 잡아줘 슬림한 핏을 연출하도록 도와준다.

이날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아트 플리츠 라인을 자켓, 블라우스, 팬츠, 스카프 4종으로 구성한 70만원 상당 패키지를 19만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플리츠미는 재작년과 작년 각각 현대홈쇼핑을 통해 5회,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는 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등 백화점 내 시즌매장을 열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