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과 열애' 박성훈, '질투의 화신' 고경표 비서 '오늘 연극 개막'
'류현경과 열애' 박성훈, '질투의 화신' 고경표 비서 '오늘 연극 개막'
  • 승인 2017.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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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경과 열애, 박성훈

배우 류현경과 열애를 인정한 박성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열애를 인정한 박성훈 측은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박성훈은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잘났어 정말'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경표(고정원 역)의 옆을 지키는 비서 차비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연인 류현경과 호흡을 맞춘 '올모스트 메인' 뿐 아니라 '웃음의 대학' '프라이드' '유도소년' '모범생들' '히스토리 보이즈' 등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다졌다.

21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하는 '프라이드' 첫 공연에 오른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