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김연아, 얼굴도 마음도 여신 “최다빈·임은수 선수가 기억에 남아”
[SSTV영상] 김연아, 얼굴도 마음도 여신 “최다빈·임은수 선수가 기억에 남아”
  • 승인 2017.03.21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영상] 김연아, 얼굴도 마음도 여신 “최다빈·임은수 선수가 기억에 남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후배 선수들를 격려했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는 ‘기억에 남는 후배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 열린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놀랍게도 금메달을 딴 최다빈 선수가 시니어 선수로서 기억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임은수 등 어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서 앞으로 피겨를 잘 이끌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또 이번 친환경 프로젝트로 더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장기적으로는 통합적 유역권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