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 세계 물의 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내일(22일) 세계 물의 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 승인 2017.03.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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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22일) 세계 물의 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세계 물의 날이 화제다.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UN은 1992년 12월 22일 리우환경회의 의제 21의 18장(수자원의 질과 공급 보호)의 권고를 받아들여 '세계 물의 날 준수(Observance of World Day for Water)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 결의안에 따라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개최하다가 UN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해 오자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