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프레즌트' 프리스틴 데뷔 전 첫무대 강렬 눈도장 "평균 나이 19세"
'엠넷프레즌트' 프리스틴 데뷔 전 첫무대 강렬 눈도장 "평균 나이 19세"
  • 승인 2017.03.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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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PRISTINE)이 정식 데뷔 전 깜짝 출연했다.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Mnet과 디지털 채널인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위(We)’의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끝낸 후 프리스틴은 "너무 떨려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그동안 연습했던 것 생각하면 울컥하기도 하다"며 "너무 긴장돼서 손에 땀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주어진 첫 미션으로 100초 소개를 하게 됐다. 프리스틴 멤버들은 “프리스틴은 10명으로 구성돼있다. 팀 내 평균 나이는 19.8세고 평균 키는 165cm다. 우리는 ‘수퍼히어로’처럼 에너지 넘치는 그룹이다. 너무 떨려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지만, 올해 신인상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야무진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연, 예하나, 로아, 은우, 시연, 결경, 레나, 나영, 카일라, 유하로 구성된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음반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매했다.

[스타서울TV 장수연 기자 / 사진= '엠넷 프레즌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