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Yuna)…"퀸의 무도" (ft. 파이팅) [종합움짤]
김연아(Yuna)…"퀸의 무도" (ft. 파이팅) [종합움짤]
  • 승인 2017.03.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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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여전한 ‘연느’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날 김연아는 브라운 헤어에 심플한 악세사리로 깔끔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특히 네이비 수트에 머플러로 엣지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는데요. 김연아를 담기 위해 여전히 수많은 취재진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아는 유연하게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관하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환경보호에 대한 다짐을 전했는데요. 후배에 대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죠.

김연아 특유의 다양한 표정도 잊지 않았습니다. 잡티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에 볼을 빵빵하게 바람을 불어 넣거나 말할때마다 올라가는 눈썹. ‘파이팅’을 외치며 어색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등 세계적 미모와 더불어 깨알같은 '연느' 자태가 돋보였죠.

승냥이떼(?) 녹이는 김연아의 수트패션. 움짤과 함께.

   
'생각's - 어색의 무도'
   
'이놈의 인기를 보내주오~'
   
'실화냐?'
   
'세계가 인정한 톱클라스 미모야'
   
'어금니 꽉 깨물어라'

 

   
'이런 레미제라블~'
   
'밥은 먹고 다니니?'
   
'밥먹고 유나스핀 돈 기분이야~'
   
'very important한 왼손 힘'
   
'실물 실화'

 

   
'Yuna!'
   
'What the?'
   
'트리플 러츠 돌고 갈래?'
   
'119는 내가 불러주오'

 

   
'나 좀 집에 보내주오'
   
'이게 뭣이 중한디'
   
'실화() 아닌거 같은데'
   
'내 미모가 실화라면 모를까'

 

   
'감히 네가?'
   
'트리플 플립으로 꽂아주지'
   
'스핀이 안먹네'
   
'데이비드 윌슨? 보고있나?'
   
'눈썹 아직 깜빡인다'

 

   
'180도 다 보고 있다'
   
'오늘 퇴근 점수 몇점?'
   
'내가 210.03 라니'
   
'윌슨? 운전해~'

 

   
'오늘 미모지수는 몇일까~'
   
'144.19???'
   
'미세먼지 많은 점수고요'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빙판의 신 빙신이 있다면'
   
'다투자'
   
'다투자'
   
'파이팅'
   
'여기 템버린 없어요?'

 

   
'주먹 de macabre'
   
'또 앉아있는데 찍으면 주먹쥔다?'

 

   
'썰매로 전향할까봐'
   
'유나스핀으로 퇴근하고파~'
   
'헤드스핀은 아직'
   
'cause you're my girl~♪'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