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패션] 여자친구, 시크+청순 다 가진 사랑둥이 ‘레드카펫 컬렉션’ [SSTV영상]

새롭게 변신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파워청순’으로 가요계를 접수했던 여자친구는 지난 6일에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통해 180도 변신한 ‘파워 시크’ 콘셉트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FINGERTIP)’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방식을 표현한 곡으로, 펑키한 디스코 장르에 록 사운드를 가미한 댄스곡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를 통해 청순한 모습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거침없이 소화해내며 큰 인기를 얻었던 여자친구는 이번 ‘핑거팁(FINGERTIP)’에서는 제복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변신을 꾀했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