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임나영·주결경, 아이오아이->프리스틴으로 재데뷔한 소감?
[SSTV영상] 임나영·주결경, 아이오아이->프리스틴으로 재데뷔한 소감?
  • 승인 2017.03.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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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임나영·주결경, 아이오아이->프리스틴으로 재데뷔한 소감?

   
 

프리스틴 임나영, 주결경이 재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프리스틴 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가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주결경은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을 때 신기하고 믿겨지 않았다. ‘신생아’ 같은 느낌을 받았다. 프리스틴 멤버가 되면서 더 간절해졌다. 꿈같고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로 활동 당시 떨렸고 실감 나지 않았다. 내비쳤다. 프리스틴으로 또 한 번 데뷔하면서 성숙된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은 10명의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그들만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냈다. 

신곡 ‘위우(WEE WOO)’는 쳥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펑크가 결합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에너지를 표현해주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인다. 

한편,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은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