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조리 가능해 매장 운영 손쉬운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간편한 조리 가능해 매장 운영 손쉬운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 승인 2017.03.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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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 모두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해 조리과정을 간편화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회사 ㈜도들샘를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다.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의 변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여기에 반찬가게전문점 오레시피는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연조미료 ‘맛다린’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오레시피가 선보이고 있는 자연조미료 맛다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