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이재용 사건' 재판부 또 변경, 김진동 부장 판사 묘하다"
'썰전' 유시민 "'이재용 사건' 재판부 또 변경, 김진동 부장 판사 묘하다"
  • 승인 2017.03.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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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유시민 "'이재용 사건' 재판부 또 변경, 김진동 부장 판사 묘하다"

'썰전' 유시민 작가가 이재용 사건 재판부 또 변경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검찰 특수본 수사 재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는 이영훈 판사의 요청으로 김진동 판사로 재배정 된 것에 대해 토론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김진동 판사에게 재배정이 되다니, 뭔가 묘하다"면서 "1차 배정은 컴퓨터 추첨을 했는데 이후 재배정은 법원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진동 판사는 '넥슨 공짜주식' 논란 당시 1차 재판 담당 판사였다"고 지적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