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 "박근혜 포토라인 '섰다' 아닌 8초간 머물러 간 것"
'썰전' 유시민-전원책 "박근혜 포토라인 '섰다' 아닌 8초간 머물러 간 것"
  • 승인 2017.03.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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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유시민-전원책 "박근혜 포토라인 '섰다' 아닌 8초간 머물러 간 것"

'썰전' 유시민과 전원책이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조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선 것이 아니다. 포토라인에 8초간 멈췄다가 갔다"고 말했다.

그는 "'섰다'라면 적어도 1분 정도는 돼야"라고 지적했다.

전원책 역시 그 의견에 동의하며 "포토라인에 잠깐 머물렀다 갔다"고 덧붙였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