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출산 후 몸매 관리, 일요일 빼고 매일 운동”
‘귓속말’ 이보영 “출산 후 몸매 관리, 일요일 빼고 매일 운동”
  • 승인 2017.03.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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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이보영 “출산 후 몸매 관리, 일요일 빼고 매일 운동”

‘귓속말’ 이보영이 출산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4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연출 이명우 남태진 ㅣ 극본 박경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보영 이상윤 박세영 권율이 참석했다.

2015년 출산 후 복귀하게 된 이보영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늘씬한 모습으로 들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보영은 “1년 가까이 운동을 매일 했다. 매일 했는데 살이 잘 안 빠졌다. 살 빠지는 속도가 붙지 않았다. 마음가짐의 차이인지 방송 촬영하다 보니 돌아오더라. 식이 조절하면서 매일 PT를 했다. 일요일 빼놓고는 거의 매일 했다. 촬영 중간에 쉴 때도 계속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보영은 “출산 후 연기에 있어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혜숙 선배님이 예전보다 유해진 것 같다고 하셨다. 우리 아이가 봤을 때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 ‘엄마 저기 나왔어’ 할 수 있는 좋은 영향력 있는 작품을 찍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10시 첫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