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열애, 논란 계속…전여친 전소민 폭로보니 "날 이용해 이미지 쇄신하려해"
윤현민 백진희 열애, 논란 계속…전여친 전소민 폭로보니 "날 이용해 이미지 쇄신하려해"
  • 승인 2017.03.28 0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윤현민 백진희 열애/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윤현민 백진희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윤현민의 전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전소민의 폭로가 이목을 끌고 있다.

2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백진희와 교제를 인정하기 앞서 배우 전소민과 열애 후 결별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윤현민이 전소민과 결별한 시기와 백진희와 열애를 시작한 시기가 겹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소민의 폭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소민은 "윤현민이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며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전소민은 "사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방송의 이미지와는 다르다"고도 했다.

 

윤현민은 전소민과 2015년 12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소민이 결별 즈음 인스타그램에 은희경의 이별에 관한 시 '헤어진 후'를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이 헤어진 배경을 놓고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3번의 열애설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