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둘째 유산, 아내 한수민 씨 근황보니? "쉬어가고 싶을때도 있지만…"
박명수 둘째 유산, 아내 한수민 씨 근황보니? "쉬어가고 싶을때도 있지만…"
  • 승인 2017.03.30 0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명수 둘째 유산/사진=한수민씨 SNS

박명수 둘째 유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한수민 씨의 근황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박명수가 최근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아내 한수민 씨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수민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07년에 개원을해서 이제 10년차. 같은 자리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열심히 달려오다보니 10년이 되었네요. 때때로 쉬어가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다잡고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 워킹맘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피부과 의사로 알려진 한수민 씨는 환자를 진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내며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한수민 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