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췍~힙통령" 나야나! (프로듀스 100과 문복이) [종합움짤]
장문복…"췍~힙통령" 나야나! (프로듀스 100과 문복이) [종합움짤]
  • 승인 2017.04.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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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 첵~! ‘췍길’을 걷고 있는 장문복이 남다른 스웨그(Swag)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수많은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문복. 과거 ‘힙통령’ 시절 조롱과 비난을 받았던 그는. 끊임없는 힙합에 대한 사랑. 열정과 패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남녀불문 장문복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역시 장문복을 담기 위한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문복을 소개하는 이름이 호명되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들 또한 '오~'라는 환호를 보내며 그를 향한 응원을 펼쳐 대세임을 알렸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장문복은 여유로운 포즈와 손짓. 특유 머릿결을 휘날리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장문복은 공식 ‘프로듀스 101 시즌2' 엔딩요정 답게 입술을 깨물며 우아함을 전하기도.

아이돌. ‘우상’이란 뜻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젊은 연예인이란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새로운 아이돌의 장을 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췍’ 힙통령 장문복의 공식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발표회 현장. 문복이 하고 싶은거 다해도 뽑을 사람은 뽑는 ‘픽 예정자’ 장문복. 움짤과 함께 매력 속으로.

   
'문복이와 프로듀스 100'
   
'픽미 픽미 나야나~♪'
   
'밤꽃길이 열린다~ 샤랄라라 랄랄라~'
   
'눈길가는 한사람'

 

   
'첵??'
   
'첵~'
   
'첵~'
   
'첵~'
   
'첵~'
   
'췍~!!?'
   
'호오우! 췍~'

 

   
'나야나!'
   
'힙통'
   
'힙레이서 입니따웃~!'
   
'나야'
   
'문복이'

 

   
'여태 어중간한 한국힙합 들었어?'
   
'암더코리안 타카라씨 힙합몬~'
   
'췍췍신 강림하사~'
   
'비트르비트르 제껴봐라~'
   
'췍길만 걷게 해줄게'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못찾는것 같아 길을'
   
'췍~길을'
   
'입술 못깨물겠어'
   
'형들 탈덕할까봐'

 

   
'나에게 랩보다 빠른 애교가 있다'
   
'인기의 주문 : 췍췍운따르따릉 쫘쪼빠따 빠쏘바야'
   
'마스터 오닥까락 가락기'
   
'미역요정'

 

   
'랩 배우고 싶어?'
   
'백만번 비트르비트르 제끼는 눈깜빡으로'
   
'(뭐라구요? 안들려요)'
   
'췍췍!'

 

   
'하트가 똑같다구요?'
   
'문복이 그 안에 스웩 있다'
   
'어차피 센터는 장문복'
   
'oio 오타주의하세요'

 

   
'문복이..'
   
'문복이 하고 싶은거 다해'
   
'다 좋은데'
   
'한번만 더 입술내밀고 끼부리면 탈덕할꺼야'

 

   
'F등급?'
   
'히파몬 나부라써 빼이브라써?'
   
'난 Full 등급'

 

   
'문복이 빨리 10명 고르자'
   
'끼부리지 말고'
   
'자네 김윤의 작가 만나보지 않겠나?'
   
'시저시저'
   
'췍길만 걷기로'

 

   
'숨은문복찾기'
   
'뷁'
   
'췍'

 

   
'훗 내 차례인가?'
   
'문복리즘'
   
'한시즌만 인기 있니? 난 101시즌 인기 있다'
   
'티타늄 멘탈'
   
'문복이 콕~ 픽미'

 

   
'고조 반갑습네다'
   
'스피드 넘치게 손맞춤을 제끼겠시요'
   
'문복이 연예인 처음봤을때'
   
'문복이 평화주의자'
   
'오닥까락 가락기'

 

   
'단체사진'
   
'살펴보니 췍~'
   
'
   
'전설은 나에게만 허락 됐다'
   
'삶을 비유하면 요정의 모습을 한 비련한 힙통령'
   
'탈덕방지 입술 차 열라스팀했어요~'

 

   
'문복이 요정인거 알아'
   
'췍이라 부르고 힙통령이라 읽는 것이 스탠다드'
   
'췍길~'

 

   
'문복이'
   
'배애앰꽃길만 걷자'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