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4번째 허리 수술로 시즌 아웃...재활 6개월 이상 소요 ‘복귀 불투명’
2017.04.21
   
사진=뉴시스

타이거 우즈(42·미국)가 4번째 허리 수술을 받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 됐다. 특히 재활 후 복귀까지 6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면서 복귀 시점 역시 불투명해졌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tigerwoods.com)를 통해 "최근 텍사스 허리 전문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즈는 이전에 받은 세 차례 수술로 인해 허리 디스크가 심하게 좁아져 좌골 신경통과 심한 허리 통증 및 다리 통증을 일으켰다. 재활과 약물 치료 등을 병행했지만 영구적인 해결책으로는 실패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2015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이후 허리 부상으로 투어 대회에서 모습을 감췄다.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통해 필드에 복귀한 뒤 올해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를 시작으로 5주 동안 4개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두 번째 대회인 유러피언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허리 근육 경련을 일으켜 기권한 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제네시스 오픈'과 '혼다 클래식' 등 계획했던 대회 참가를 취소했다.

우즈는 지난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통해 복귀가 예상됐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우즈는 2014년 4월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첫 수술을 받은 뒤 2015년 9월과 10월 연속해서 수술대에 올랐다. 최근 3년 동안 4차례나 허리 수술을 받게 됐다.

우즈는 "수술은 잘 진행됐다. 앞으로 허리 통증이 많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료가 잘 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대회에도 출전하며 오랫 동안 고통없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술을 마친 우즈는 몇 주 동안 휴식과 치료를 병행 한 뒤 절차에 따라 복귀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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