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임수정, 달콤 데이트…고경표 “글 써, 그래야 내가 살아”
[오늘밤TV]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임수정, 달콤 데이트…고경표 “글 써, 그래야 내가 살아”
  • 승인 2017.04.21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늘밤TV]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임수정, 달콤 데이트…고경표 “글 써, 그래야 내가 살아”

‘시카고타자기’ 유아인과 임수정이 달콤한 데이트를 한다. 고경표의 정체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진다.

21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연출 김철규|극본 진수완) 5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유진오(고경표 분)는 한세주(유아인 분)에게 “연재 소설이 안 나왔던 데요? 제 원고가 도움이 안됐습니까?”라고 묻는다.

한세주는 유령 작사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연다. 그는 “유령 작사설과 관련된 논란들을 일단락 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라고 선언한다.

전설(임수정 분)은 한세주와 데이트를 한다. 그는 “봤냐? 내가 이 분과 이런 사이다”라고 기뻐한다.

또 “미안하다”고 말하는 한세주의 모습에 전설은 “사랑한다?”라고 혼잣말 하지만, 뒤이어 들려온 말은 “이젠 네가 필요 없어졌어”였다.

유진오는 한세주를 바라보며 “써줘 계속. 그래야 내가 살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시카고타자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