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서이숙, 왕빛나 찾아와 "기다리마. 너 잘 방 한 칸은 있다" 모녀 화해
2017.04.22
   
 

서이숙이 왕빛나를 버리지 않았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윤창범 연출/박필주 극본) 마지막 회에서 김영숙(서이숙)이 백민희(왕빛나)의 면회를 왔다.

백민희는 벌써 풀려난 모친을 마주하고는 "생각보다 빨리 나오셨네요"라고 말을 꺼냈고 영숙은 "말했잖아. 우리 나라는 경제 사범에 관대한 나라라고"라고 대답했다.

백민희는 "잔소리도 여전하시네요"라고 편안하게 대답하자 김영숙은 무서운 얼굴로 딸을 불렀다. 이어 "왜 그랬냐"고 물었다. 백민희가 "왜 배신했냐는 질문이냐"고 물었지만 김영숙은 "왜 그 이면 계약서를 가지고 나랑 계약을 안했냐는거다. 내가 제일 비싸게 샀을텐데"라고 물었다.

딸이 왜 자신에게 흥정을 안했는지 궁금했고 자신이 사업가로 키운 딸에 대한 아쉬운 점이기도 했다.

백민희는 그 말을 듣고는 아무렇지 않게 "그렇네요. 어머니와 거래를 했어야 했네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생각 못했네요. 내가 어머니를 협박할 수도 있다는 거요. 그건 생각 조차 못했네요"라고 대답했다.

김영숙이 "왜?"라고 묻자 백민희는 "어머니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김영숙은 애써 눈물을 참고 "잘 지내라. 출소하고 보자"라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백민희는 "출소해도 볼 일 없다"며 냉정하게 말을 잘랐다.

김영숙은 "나한테는 아직 네가 필요해"라고 말했고 백민희는 "내가 아직 쓸데가 있는 모양이네요"라고 빈정거렸다. 이어 "지금은 재기할 자리도 없잖아요"라고 공격했고 김영숙은 "이렇게 되고 보니 내가 가진 힘이라는게 참 별거 아니더구나. 그래도 너 나오면 잘 방 한 칸은 있다"고 말했다.

김영숙은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일어섰다. 어머니가 나간 뒤 백민희는 그대로 앉은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사진=KBS2 '다시 첫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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