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남주혁 열애설, 데이트 사진까지 나왔지만 '굳게 입 닫은 YG'

이성경(28) 남주혁(24)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45분 경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로맨스 연기를 보여준 사람이 지난 1월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열애설이 보도되자 이성경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했지만 오후 6시가 돼가는 시간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그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성경이 인스타그램에 콜드플레이 콘서트 관객석을 촬영해 게재했는데 사진 속 인물이 남주혁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 이성경은 해당 사진을 삭제해 열애설에 더욱 더 의심을 키웠다.

남주혁의 팬미팅에 이성경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상 연애를 콘셉트로 한 팬미팅에서 남주혁이 ""여기 복주 있을 거다. 어딘가 복주 있을 텐데. 복주야!"라고 외치자 이성경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는 목격담과 열애설 후 보도된 이성경 남주혁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지만 소속사 측은 여전히 입을 굳게 닫고 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