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EXID, 섹시 발랄 매력 대방출 ‘레드카펫 컬렉션’ (Feat. 솔지)

걸그룹 EXID가 정주행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로 활동 6년 차를 맞은 EXID는 무명 시절을 겪고 지난 2014년 ‘위아래’로 역주행 성공 신화를 썼다. 이후 ‘아예’, ‘핫핑크’, ‘엘라이’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서 입지를 굳걷히 다졌다.

이어 지난 10일에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으로 달성했다.

EXID는 “‘낮보다는 밤’으로 1위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낮보다는 밤’으로 더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팀의 메인보컬 솔지의 공백으로 4인조로 활동하는 것에 부담감이 컸다.

쇼케이스 때 하니는 “솔지 언니가  회복 중이다. 열심히 우리를 응원해주고 있다. 언니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