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6회] 윤여정-신구-이서진-정유미, 손발 척척 찰떡궁합(종합)
[‘윤식당’ 6회] 윤여정-신구-이서진-정유미, 손발 척척 찰떡궁합(종합)
  • 승인 2017.04.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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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날이 갈수록 찰떡 호흡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한층 더 능수능란하게 식당을 꾸려나가는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외국인 커플은 촬영중이라는 사실에 이서진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이에 이서진은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서진의 서비스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케이팝은 왜 안 틀까”라는 대화에 선곡을 잔잔한 음악에서 신나는 팝으로 바꿨다.

이에 손님들은 리듬을 타며 음악을 즐겼다. 이를 본 신구는 신기해했다.

흥은 이서진에게도 전파가 됐고, 그 역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손님들이 빠져나가고, 이서진은 “거의 이제 뭐 끝난 것 같다”면서 “손님이 오늘 적당한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멤버들인 점심을 먹기로 했고, 윤여정은 점심으로 치킨을 제안했다. 그는 “연습 겸 해보려고”라고 말했다.

생활이 적응된 이서진은 발 빠르게 피자 미리 준비해놓았다. 그들은 다함께 피자와 치킨을 맛있게 먹었다.

이서진은 신구에게 “원래 맥수 안 드시잖아요”라고 물었고, 신구는 “맥주 한 잔하니까 좋다. 오늘은 먹고 싶다. 맛이 좋으네”라고 답했다.

   
 

다음날 이서진은 누구보다 빨리 식당에 출근했고, 중간에 슈퍼에 들러 재료까지 샀다.

가게에 도착한 이서진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고기 준비해놓고 오픈을 준비했다.

가게에 출근한 윤여정은 “벌써왔냐”면서 깜짝 놀랐고, 윤여정 역시 주방 구석 구석을 청소하며 위생관리를 했다.

정유미는 재료 정리를 했으며 신구 역시 재빠르게 홀을 정리하며 오픈 준비를 했다. 이서진, 정유미, 윤여정, 신구은 완벽 호흡을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손님이 오지 않자,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 파전을 만들어 보기로 한 것.

윤여정은 각종 채소와 새우를 넣고 파전을 완성했다. 노릇하게 만들어졌지만 그는 만족하지 많았다.

윤여정은 계속해서 다시 만들었고,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면 더 잘될 것”이라면서 메뉴를 개발했다.

그 결과 맛있는 파전을 완성했고, 신메뉴로 내놓기로 했다.

윤여정은 “나는 장사 못하겠다”면서 “가슴 졸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사진=‘윤식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