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외도 의혹으로 이혼 위기까지? "침대에 낯선 남자가…"(풍문으로들었쇼)
라미란, 외도 의혹으로 이혼 위기까지? "침대에 낯선 남자가…"(풍문으로들었쇼)
  • 승인 2017.05.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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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란/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으로 들었쇼' 라미란이 외도 의심을 받아 이혼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고 전해졌다.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긴 무명시기를 겪고 가난을 극복한 라미란 부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들은 "라미란이 이혼을 할 뻔 한 적이 있었다던데"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라미란 남편이 한 말인데 아침에 들어와 보니 집이 술과 음식으로 엉망이었다더라"고 말했다.

또한 심지어 "부부의 침대에 낯선 남자가 자고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라미란은 남자 후배들 4명과 가졌고, 집에서 술자리를 이어갔다.

아침 일찍 라미란은 공연장으로 떠났고, 후배 3명은 라미란의 아들을 유치원에 등원 시키기 위해 나섰다고 했다.

때문에 남겨진 후배 한 명이 홀로 집에 남아 자고 있던 것이었다.

하지만 라미란의 남편은 라미란의 해명을 믿지 않았고 이혼을 고려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라미란은 6개월 간 강제 금주와 칼퇴근을 하며 신뢰를 회복시키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