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윤아…"쇄골유희" 함부로 공조하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종합움짤]
수지 윤아…"쇄골유희" 함부로 공조하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종합움짤]
  • 승인 2017.05.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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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수지 윤아가 남다른 쇄골라인으로 레드카펫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아이돌 톱클래스 미모의 양대산맥 수지와 윤아. 이날 역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는데요. 배우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고픈 수지와 윤아의 레드카펫 드레스 향연. 인기역시 대단했습니다.

수지는 박중훈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수놓았습니다. 짧아진 머리로 화제를 모은 만큼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명불허전 수지의 청아한 미모는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수지는 마치 계량한복 느낌의 고급스러운 검정 드레스로 쇄골라인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포인트로 블링블링한 체인 목걸이와 반지로 완성했죠. 여기에 붉은 립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습니다. 짧아진 헤어만큼 등쪽의 날개뼈라인과 미니멀한 타투가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아는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과 하나된 레드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윤아는 ‘공조’ 민영 답게 등장과 동시에 긴장한 나머지 드레스에 발이 걸려 넘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는데요. 멎쩍은 표정과 함께 자연스럽게 입장하며 민망한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윤아는 검정 포니테일 헤어로 꽃사슴 미모를 다시한번 과시했죠. 핑크립과 커다란 귀걸이가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윤아의 명불허전 쇄골라인과 허리라인. 골반라인까지 돋보이는 드레스에 수많은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2017) 수지 윤아. 움짤과 함께.

수지

   
'나 오늘 겉으론 bad girl~'
   
'속으론 good girl~♪'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겉모습만 보면서~'
   
'수지야 거꾸로 뭐하는거야?'
   
'이제 거꾸로 하려고'

 

   
'쇄골만 보는 너의 시선이 참 웃겨~♪'
   
'참 착하네요~!'

 

   
'yes or no?!'
   
'예스. 노. 어느게 맞아요?'
   
'yes no maybe?'
   
'쇄골이 존재한다. 안한다.'

 

   
'어려운말 물어보는거 아니예요 하나만 물어볼거예요'
   
'쇄골이! 존재한다. 안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말해도 되나'
   
'남자 없이 잘살아~♪'
   
'진짜?' 풉..
   
'넵~ 존재합니다. 자물쇠로 채울만큼'

 

   
'miss없이'
   
'안보이는 날개도 존재한다'
   
'함부로 날개하게'
   
'함부로 타투하게'

윤아

   
'다시만난 융의 세계'
   
'잠들기 전 생각나는 이불킥'
   
'융프로 실수'
   
'아하하하 아하하하'
   
'기람요 민망하디요~'

 

   
'푼수융'
   
'그 사람 많이 사랑해요?'
   
'기람요~ 사랑하디요~'
   
'내마음 철령 철렁~'
   
'나 진짜 깜짝 놀랬잖아'
   
'어디 임씨요? 동성동본 결혼 가능하디요~'
   
'임철령 임윤아'

 

   
쇄골 '후덜덜덜 baby baby~'
   
'어떻게하죠~ 떨리는 나는요~ 잠도 못이루죠~~♪'
   
'임철령. 안돼! 죽지마! 명령이야!'
   
'어떻게..너무 멋있어...'
   
'끝나고 명동 가디요~'
   
'THE K2 김제하? 휴지로 사람 눕힐수 있어?'
   
'K2로 등산.. 일 없습네다'
   
'언니 그사람 강한 소라 있다며'
   
'개수작 부리지 말라우. 내 쫓아갈끼야'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