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1186회]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석조저택 살인사건’·‘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컴, 투게더’·‘더 바’·‘아빠는 딸’·‘셀프/리스’·서울환경영화제 등
[‘출발 비디오 여행’ 1186회]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석조저택 살인사건’·‘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컴, 투게더’·‘더 바’·‘아빠는 딸’·‘셀프/리스’·서울환경영화제 등
  • 승인 2017.05.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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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비디오 여행’ 1186회]

‘출발 비디오 여행’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컴, 투게더’, ‘더 바’, ‘아빠는 딸’, ‘셀프/리스’, 서울환경영화제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14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1186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 온 영화1 코너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소개된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심스틸러 코너에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출연한 고수가 출연한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영화 대 영화 코너에는 ‘아빠는 딸’과 ‘셀프/리스’가 맞붙는다.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신세개 코너에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소개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설경구 분)와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임시완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세상이 담긴 범죄액션 영화다.

온 영화2에는 ‘컴, 투게더’가 등장한다. ‘컴, 투게더’는 무한경쟁시대, 아등바등 살아가는 중년부부 가족 아내, 남편, 딸 등 세 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한 가족의 일주일을 관찰하는 가족 드라마다.

기막힌 이야기에는 ‘더 바’가 소개된다. ‘더 바’는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간 사람이 살해당하고 이어 저격을 당하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루는 영화다.

‘출발 비디오 여행’ 마지막 기획 코너는 ‘거들떠보자- 서울환경영화제’를 주제로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서울환경영화제를 조명한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MBC ‘출발 비디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