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AOA 초아-이석진 대표,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 아니다”
FNC 측 “AOA 초아-이석진 대표,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 아니다”
  • 승인 2017.05.17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FNC 측 “AOA 초아-이석진 대표, 지인 일 뿐 사귀는 사이 아니다”

그룹 AOA 초아가 나진사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와 이석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AOA 초아와 나진사업 이석진 대표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아, 이석진 대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초아가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나 인생 멘토로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초아는 3월 단독 콘서트까지 마친 뒤 공식 스케줄에 나서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6일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 합의 하에 이뤄진 휴식"이라고 직접 해명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스타서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