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 ‘녹음 창고’에 갇혔던 사연은?
[SSTV영상]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 ‘녹음 창고’에 갇혔던 사연은?
  • 승인 2017.05.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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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 ‘녹음 창고’에 갇혔던 사연은?

   
 

이벼리가 포르테 디 콰트로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데뷔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 열렸다. 

이날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가 참석해 신곡 첫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벼리는 “저에게는 낯선 일이었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음반과 콘서트 준비에만 매진할 수 있었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스웨덴어도 어려웠지만 이태리어도 어려웠다. 녹음 박스에 갇혀서 녹음하고 있으며 태진이가 발음하는 법을 코칭 해줘서 더 오래 시간 동안 더 갇혀서 노래를 불렀다”라고 고백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KBS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핫’하게 데뷔해, 탄탄한 음악 실력과 남성 4중창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데뷔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스텔라 론타나’, ‘단 한 사람’을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해외 유명 크로스오버 작곡가 프레드릭 켐프, 작사가 김이나,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등 국내외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포르테 디 콰르토는 오는 19일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