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송중기 은행원 역 카메오 출연…"계좌로 500만 불 입금"
'맨투맨' 송중기 은행원 역 카메오 출연…"계좌로 500만 불 입금"
  • 승인 2017.05.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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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맨투맨’ 박해진이 박성웅이 작전을 성공시킨 가운데 송중기가 카메오로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김원석 극본, 이창민 연출) 9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와 여운광(박성웅)이 다시 손잡고 작전을 성공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운광은 김설우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은행원 송중기는 김설우와 여운광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며 “고객님 지정하신 계좌로 500만불 입금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여운광은 “돈은 이렇게 가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써야 보람된 것”이라고 우쭐해 했다.

이후 김설우와 여운광, 그리고 차도하(김민정)는 작전을 위해 뭉쳤다. 모승재(연정훈)는 목각상을 차지하기 위해 집중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된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스타서울TV 장수연 기자 / 사진= '맨투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