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위너 김진우 “자연산이에요” 꽃 미모 강조…강승윤 “코부심 대단”
‘오빠생각’ 위너 김진우 “자연산이에요” 꽃 미모 강조…강승윤 “코부심 대단”
  • 승인 2017.05.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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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생각 위너

‘오빠생각’에서 위너가 자신들의 홍보를 의뢰했다.

20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1,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빠생각’에는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송모지리’ 짤방에 이어 두 번째 송민호의 짤방으로 ‘무한도전’에서 랩 무대를 꾸민 영상이 공개됐다. 솔비는 “송민호는 쇼미더머니에서 랩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즉석에서 랩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송민호는 “요즘 취미가 옷 리폼이다. 결국 미싱까지 가게 됐다. 생일 선물로 진우형이 재봉틀을 사줬다”라며 즉석에서 재봉을 시작했다.

김진우는 영업 포인트로 ‘꽃 미모’를 어필했다. 솔비는 “비주얼만 보면 YG보다는 SM상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진우는 언제 잘생겼다는 걸 느끼느냐는 물음에 “평소에 그냥”이라고 답했다. 강승윤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고 언제나 잘 생겼다는 마인드다”라고 설명했다.

이규한은 “김진우의 영업 포인트로 남자다운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김진우는 “축구를 좋아한다”며 남성적인 모습을 어필했다. 강승윤은 “팔굽혀펴기가 끝내준다. 영상에 넣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우는 즉석에서 탁재훈과 트래핑, 드리블 대결에 이어 팔굽혀펴기를 선보였다. 허경환은 김진우가 적극적으로 팔굽혀펴기를 하자 코가 다칠 것 같다고 우려했고 김진우는 “자연산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사진=MBC ‘오빠생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