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블랙핑크,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 정준영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FT아일랜드, 정준영, 블랙핑크 등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리텔’ 98회에는 김구라, 정준영,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리텔’에서 정준영은 칵테일 방송을 예고하며 “오늘 정말 자신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FT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은 고양이를 주제로 자신들이 키우는 고양이를 직접 데려왔다.

이홍기는 “많은 분들의 특징과 성격을 깊게는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조금 알아가는 것이 포인트다”며 “구석에서 안 나올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원래 볼링을 하고 싶었는데 신수지 씨가 이미 했다”고 밝혔고 최종훈은 “스크린 골프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가 등장해 박수를 받았다. ‘마리텔’에 첫 출연한 블랙핑크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삼았다. 로즈도 목이 아프고 다른 애들도 피부 트러블이 있었는데 미세먼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모든 출연자를 살펴본 김구라는 “블랙핑크가 1위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