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식품, 중년 여성 위한 칡즙 선보여
영화식품, 중년 여성 위한 칡즙 선보여
  • 승인 2017.05.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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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노화로 인해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 갱년기가 찾아온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이 시기에 찾아오는 갱년기 초기증상들은 가볍지 않다.

안면홍조, 신경과민, 식은땀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와 다르게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매사에 짜증을 내고 무기력해진다면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칡즙은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칡에는 비타민, 칼슘,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는 콩단백질의 하나인 이소플라본 성분도 다량 함유돼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대 중, 후반부터 시작되는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시중에 관련 건강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30년 넘는 한방 경력을 지닌 한방전문기업 영화식품이 전국 약재 거래처 120여 곳에서 확보한 국내산 1등급 국산 암칡으로 ‘영화 칡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식품은 제품 내 합성첨가물을 단 1%도 첨가하지 않은 천연제조공법으로 인위적인 맛과 향이 없는 100% 천연식품 본연의 맛과 향 그리고 효능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은 안면홍조와 우울증 등 극심한 갱년기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갱년기에 좋은 식품 칡즙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도 여성소비자 선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는 영화식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