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홍빈 “빅스 멤버들, 연기 조언보다 격려 많이 해줘” (수요일 오후 3시 30분)
[SSTV영상] 홍빈 “빅스 멤버들, 연기 조언보다 격려 많이 해줘” (수요일 오후 3시 30분)
  • 승인 2017.05.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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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홍빈 “빅스 멤버들, 연기 조언보다 격려 많이 해줘”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배우로 변신한 홍빈이 빅스 멤버들에게 애정을 보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빅스 홍빈 진기주, 안보현, 차정원, 이정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엔이 연기 조언해줬냐’라는 질문에 홍빈은 “저희 팀에서 엔 형이 연기 활동을 많이 한다. 숙소에 들어가면 엔 형이 없고, 엔 형이 들어오면 제가 없어서 연락을 했다. 연기적인 부분에서 터치를 못해주니까 격려를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 형뿐만 아니라 빅스 멤버 모두가 촬영이 끝나며 ‘맛있는 거 먹자’며 힘들 때는 ‘힘내라’라는 말 밖에 못하니까 그런 격려를 많이 해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수요일 오후 3시30분’은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 ‘선은우’ (진기주 분)가 남자사람동생 ‘윤재원’ (홍빈 분)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 ‘수요일 오후 3시30분’은 6월 7일(수) 오후 3시 30분에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